카무트 효능 카무트, 언뜻 보면 귀리처럼 보이지만 전혀 다른 곡물이다. 카무트는 고대 이집트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수천 년 전에 이집트에서 경작되었다. 카무트는 4000년 동안 무덤에서 살아남았고 생명의 씨앗으로 알려져 있다. 카무트에는 비타민 E, 베타카로틴, 루테인, 아연, 망간, 비타민 A 등의 항산화제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가장 강력한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인 셀레늄은 달걀보다 2.5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셀레륨이란? 셀레늄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발암물질의 생성 억제 및 해독을 촉진하고 유리기를 중화, 제거함으로써 암을 예방한다. 또한 염증에 의한 산화적 공격으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여 간질환을 예방하며 체내 중금속을 ..
몸을 따뜻하게 하기 최근 50년 동안 사람들의 평균 체온이 0.3~1도 이상 떨어져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늘었다.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고 추운 계절에는 배를 따뜻하게 해 체온을 높이는 것이 좋다. 장 건강관리 잘 하기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와 수분은 대부분 장을 통해 흡수되고, 몸이 만든 독소도 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장도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불규칙한 식사와 음주, 흡연 등이 장 건강의 주요 원인이며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장내 유익균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줄이고 유산균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밝은 대낮에 산책하기 비타민 D는 뼈 건강뿐만 아니라 근육 건강에도 필요하다. 또한 최근에는 비타민 D의 면역력 향상도 나타나고 있는데, ..
유방암은 한국 여성에서 갑상선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한국의 유방암 발병률은 아시아 평균보다 높지만 서양보다 낮다. 유방암 발병률은 미국 1.8배, 호주 1.7배, 유럽 1.3배로 한국보다 높다. 유방암 조기 진단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여성들이 정기적으로 가슴을 만져 혹이 있는지, 그리고 의사를 통한 임상진찰, 그리고 유방촬영술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30세 이상 여성이 매달 유방자가검진을, 35세 이상은 2년마다 의사의 임상진찰을, 40세 이상은 1~2년마다 의사의 임상진찰 및 유방촬영술을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혹의 크기가 보통 1cm를 넘기 때문에 40세 이상일 때 유방촬영술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엄마, 언니, 딸이 유방암 이력이 있는 경우 유방암 발병 ..
콜라겐의 효능 콜라겐은 피부, 혈관, 뼈, 치아, 근육 등 체내 모든 결합조직의 주 단백질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피부의 수분과 탄력 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의 몸은 노화되고 콜라겐의 양은 급격히 감소하는데, 콜라겐은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에 불과하다. 콜라겐 제품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콜라겐의 건강상 이점이 이미 입증된 연구결과가 많아 콜라겐이 기능성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콜라겐 복용의 효과 관절염 완화 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손상돼 뻣뻣하고 불쾌한 관절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콜라겐 섭취량을 늘리면 관절 통증을 줄어들고 관절염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국제 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 피실험자들은 닭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90일 동안 보충했는데, 그 결과 골관절염 증상..
메밀의 효능 메밀국수, 냉면, 묵, 부침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메밀은 씨, 가루, 잎, 꽃을 이용한 약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베개로 만들어 자는 것만으로도 뇌졸중을 예방하고 맑은 눈과 머리를 예방하는 등 약으로서 가치가 큰 음식이다. 식물성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탄수화물, 비타민B, 비타민K, 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위와 대장 등 소화 기능을 강화한다. 중국의 의학서적에는 메밀이 창자와 위를 튼튼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아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메밀에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소화율이 높아설사나 당뇨병 환자에게 변비가 있을 때 효과적이다. 기운 회복에 도움을 주고 독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이후 가슴의 열을 방출하고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
1. 해열진통제 · 소염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이부프로펜 성분): 발열이나 통증이 있을 때 개인마다 효과가 있는 약으로 선택하면 된다. 2. 감기약(코감기약, 기침 감기약): 코감기약과 기침 감기약을 따로 준비한다. 종합감기약에는 불필요한 성분이 있으므로 개별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 용도에 따라 따로 준비한다. 3. 알레르기 약물(클로르페니라민, 세티리진 등의 항히스타민제): 특히 피부 발진, 가려움증, 비염 증상 등에 복용할 수 있는 환절기에 필요한 약품. 다만 졸음의 부작용에는 주의해야 한다. 4. 소화제(소화 효소 또는 위장 운동 자극제가 함유된 제품): 속이 더부룩하거나 명치끝이 답답할 때 복용한다. 5. 제산제(짜먹는 포 타입 또는 알약류): 갑작스러운 속쓰림이 발생하면 효과적인 액체 타입을..
1. 항생제는 감기약이 아니다. 세균 감염으로 확인되었을 때만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임의로 투여해서는 안 된다. 2. 항생제는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 일주일 정도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중간에 복용을 멈추면 재감염 위험이 높아져 내성이 발생한다. 3. 같은 성분의 항생제를 3개월 이내에 재사용하면 내성이 높아진다. 항생제를 복용할 때는 성분을 기억하고, 감염이 되면 복용 후 3개월 이내에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다른 성분으로 처방해야 한다. 4. 항생제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설사, 소화불량, 속쓰림이다. 설사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열이 나고 복통이 심하고 설사가 심해 화장실을 나갈 수 없는 경우에는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5. 항생제..
건강검진 전 주의사항 건강검진을 예약할 때 병원에서 듣는 주의사항은 검진 당일에 반드시 빈속으로 오라고 한다. 건강검진에서 혈액검사는 식사로 인하여 혈당등 영향을 받는것들이 많이 있다. 따라서 적어도 8시간은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 나아가 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위와 장이 비어 있어야 하므로 공복상태여야 한다. 그래서 저녁 식사 후에는 아무 것도 먹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저녁 7시에 저녁을 먹고 그다음 날 아침엔 공복 상태가 되어야 한다. 특히 대장내시경 검사를 할 계획이라면 장을 깨끗하게 해주어야 한다. 즉, 장 내부를 철저히 관찰하기 위해서는 장안이 깨끗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날 아침 일찍 대장내시경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죽을 늦은 점심을 먹고 저녁부터 금식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시서스 효능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단기 다이어트의 핵심으로 꼽힌다. 단순히 굶는다고 비만의 원인을 없앨 수는 없고, 요요현상만 올 수 있다. 최근에는 시서스 가루가 기초대사를 늘려주기 때문 에 다이어트 비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서스는 아프리카, 아라비아, 열대 아시아에서 자라는 덩굴과 식물이다. 이는 뱃살을 빼는 방법 등 다양한 체형을 고민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지방분해 호르몬은 지방을 에너지로 만드는 지방분해 호르몬이다. 렙틴은 포만감을 조절하는 식욕 조절 호르몬이다. 호르몬이 부족하면 지방 섭취를 줄이고, 체지방을 증가시키며, 과식이나 폭식을 유발할 수 있다. 렙틴 호르몬의 과다 분비가 식욕을 억제하기 어렵게 하는 현상을 렙틴 저항성이라고 하며, 시서스 분말..
ADHD 증후군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는 유년기의 흔한 장애다. 주의력이 부족해 끊임없이 주의가 산만해지고 과도한 활동과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증상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어린 시절 내내 어려움이 지속되고, 어떤 경우에는 청소년기와 성인기에 증상이 남는다. ADHD 원인 1.유전적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고, 유전적 소인도 중요하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들을 살펴보면 형제자매 발생률이 30% 안팎이다. 부모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갖고 있다면 아이는 57%의 발병률을 보였다고 한다. 2. 신경학적 작동기억, 계획세우기, 언어적 유창성, 운동 순서 정하기 등과 같은 행동 대응의 억제 실패는 다른 전두엽 기능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