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약 목록 간단 정리

1. 해열진통제 · 소염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이부프로펜 성분): 발열이나 통증이 있을 때 개인마다 효과가 있는 약으로 선택하면 된다.

 

 


2. 감기약(코감기약, 기침 감기약): 코감기약과 기침 감기약을 따로 준비한다. 종합감기약에는 불필요한 성분이 있으므로 개별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 용도에 따라 따로 준비한다.

 

 


3. 알레르기 약물(클로르페니라민, 세티리진 등의 항히스타민제): 특히 피부 발진, 가려움증, 비염 증상 등에 복용할 수 있는 환절기에 필요한 약품. 다만 졸음의 부작용에는 주의해야 한다.

 

 


4. 소화제(소화 효소 또는 위장 운동 자극제가 함유된 제품): 속이 더부룩하거나 명치끝이 답답할 때 복용한다.

 

 


5. 제산제(짜먹는 포 타입 또는 알약류): 갑작스러운 속쓰림이 발생하면 효과적인 액체 타입을, 속쓰림이 지속되면 알약을 복용한다. 

 

 


6. 설사약(로페라마이드, 스멕타이트 성분): 고열이나 복통을 일으키지 않는 경증설사의 경우 로페라마이드 성분,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하면 스멕타이트 성분 설사약을 먹는다.

 

 

 

 

7. 습윤밴드(이지덤, 듀오덤, 메디폼 등): 상처나 상처 부위에 사전 습윤밴드를 붙인다. 상처의 연고(후시딘, 마데카솔, 박트로반 등 항생제 연고류):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상처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이 나면 감염 치료를 위해 바르는 것이 좋다.

 

 


8. 벌레에 물린 상처와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 벌레에 물린 상처가 부어 가려우면 7일 이내에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해충에 물리는  항히스타민제, 마취제 성분의 연고도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9. 핫파스와 쿨파스, 압박붕대: 타박상 후 즉시 쿨파스를 사용하고 48시간 후에는 핫파스를 사용한다. 압박붕대로 상처 부위를 감싸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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