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을 구입하면 제일 먼저 해봐야 하며 반드시 해야 할 게임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더 라스트 오브 어스'라고 모두들 말할 것이다. 플스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나 또한 플스 4를 구입하고 가장 먼저 해본 게임이 바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이다. 의무감으로 시작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나에게는 크게 와 닿지 않은 게임이었다. 그렇다고 재미없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재미있지도 않았다. 다들 아트 게임이라고 하지만 그냥 나에게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평범한 게임이었고, 대단한 게임은 아니었다. 2020년 6월 19일 너티독에서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를 출시하였다. 사람들은 열광을 하며 플레이했지만 '더 라스트 오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