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이란? '대상포진'은 과거에 감염되었던 '수두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해 발생한다. 면역력 저하로 고생하는 50대 이상 노인에게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 누적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고생하는 젊은층에게도 흔하게 발생되고 있다. 또한 '항암치료' 등 오래 투병한 환자, 면역억제제 치료 등 장기 질환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은 보통 일상생활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심한 통증, 압통, 감각 이상을 유발한다. 감기나 독감과 비슷한 증상으로는 발열, 피로, 신체 일부의 통증 등이 있다. 그러다가 며칠 후 바이러스가 침범한 신경을 따라 붉은 피부 발진이 잇따라 발생한다. 수포는 군데군데 분리되지 않고 띠처럼 떼로 분포한다. 대상포진 진료과 '대상포진' 의혹을 받는다면 어느..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는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과 극도의 불안감이 있는 일종의 불안장애다. 숨이 막힐 듯한 과호흡, 어지러움, 비현실성, 죽음에 대한 두려움, 오싹하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등 각종 신체적 증상이 예고도 없이 갑자기 일어난다. 증상이 심할 경우 각종 건강 우려, 공포증, 불면증, 우울증 등 신경학적 질환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약물이나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체계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공황장애 초기에는 일상생활 중에 갑작스런 발작이 일어난다. 방치하면 발작 빈도와 몸의 이상 증상이 악화돼 공황 발작이 일어나는 곳을 피하게 된다. 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극한 상황으로 몰릴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공황장애 원인 공황장애를 치료..
쿠싱증후군 이란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몸을 안정시키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코르티솔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심장이 빨리 뛰게 되어 혈압이 높아지고 콜레스테롤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비만이 되어 버린다. 뿐만 아니라 뼈를 구성하는 세포에도 악영향을 미쳐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정상 농도 이상으로 코르티솔을 분비하거나 과다해지면 쿠싱 증후군이 나타난다. 코르티솔의 과다한 분비는 신체에 호르몬 불균형이 생기게 하고 피부병, 당뇨병, 고혈압, 다형성 등 각종 합병증이 생기게 한다. 특히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여성이 쿠싱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8배나 높다. 쿠싱증후군 원인 쿠싱 증후군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뇌하수체, 부신피질, 폐, 췌장 등 ..
카무트 효능 카무트, 언뜻 보면 귀리처럼 보이지만 전혀 다른 곡물이다. 카무트는 고대 이집트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수천 년 전에 이집트에서 경작되었다. 카무트는 4000년 동안 무덤에서 살아남았고 생명의 씨앗으로 알려져 있다. 카무트에는 비타민 E, 베타카로틴, 루테인, 아연, 망간, 비타민 A 등의 항산화제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가장 강력한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인 셀레늄은 달걀보다 2.5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셀레륨이란? 셀레늄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발암물질의 생성 억제 및 해독을 촉진하고 유리기를 중화, 제거함으로써 암을 예방한다. 또한 염증에 의한 산화적 공격으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여 간질환을 예방하며 체내 중금속을 ..
몸을 따뜻하게 하기 최근 50년 동안 사람들의 평균 체온이 0.3~1도 이상 떨어져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늘었다.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고 추운 계절에는 배를 따뜻하게 해 체온을 높이는 것이 좋다. 장 건강관리 잘 하기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와 수분은 대부분 장을 통해 흡수되고, 몸이 만든 독소도 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장도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불규칙한 식사와 음주, 흡연 등이 장 건강의 주요 원인이며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장내 유익균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줄이고 유산균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밝은 대낮에 산책하기 비타민 D는 뼈 건강뿐만 아니라 근육 건강에도 필요하다. 또한 최근에는 비타민 D의 면역력 향상도 나타나고 있는데, ..
유방암은 한국 여성에서 갑상선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한국의 유방암 발병률은 아시아 평균보다 높지만 서양보다 낮다. 유방암 발병률은 미국 1.8배, 호주 1.7배, 유럽 1.3배로 한국보다 높다. 유방암 조기 진단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여성들이 정기적으로 가슴을 만져 혹이 있는지, 그리고 의사를 통한 임상진찰, 그리고 유방촬영술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30세 이상 여성이 매달 유방자가검진을, 35세 이상은 2년마다 의사의 임상진찰을, 40세 이상은 1~2년마다 의사의 임상진찰 및 유방촬영술을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혹의 크기가 보통 1cm를 넘기 때문에 40세 이상일 때 유방촬영술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엄마, 언니, 딸이 유방암 이력이 있는 경우 유방암 발병 ..
콜라겐의 효능 콜라겐은 피부, 혈관, 뼈, 치아, 근육 등 체내 모든 결합조직의 주 단백질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피부의 수분과 탄력 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의 몸은 노화되고 콜라겐의 양은 급격히 감소하는데, 콜라겐은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에 불과하다. 콜라겐 제품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콜라겐의 건강상 이점이 이미 입증된 연구결과가 많아 콜라겐이 기능성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콜라겐 복용의 효과 관절염 완화 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손상돼 뻣뻣하고 불쾌한 관절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콜라겐 섭취량을 늘리면 관절 통증을 줄어들고 관절염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국제 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 피실험자들은 닭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90일 동안 보충했는데, 그 결과 골관절염 증상..
메밀의 효능 메밀국수, 냉면, 묵, 부침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메밀은 씨, 가루, 잎, 꽃을 이용한 약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베개로 만들어 자는 것만으로도 뇌졸중을 예방하고 맑은 눈과 머리를 예방하는 등 약으로서 가치가 큰 음식이다. 식물성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탄수화물, 비타민B, 비타민K, 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위와 대장 등 소화 기능을 강화한다. 중국의 의학서적에는 메밀이 창자와 위를 튼튼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아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메밀에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소화율이 높아설사나 당뇨병 환자에게 변비가 있을 때 효과적이다. 기운 회복에 도움을 주고 독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이후 가슴의 열을 방출하고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
1. 해열진통제 · 소염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이부프로펜 성분): 발열이나 통증이 있을 때 개인마다 효과가 있는 약으로 선택하면 된다. 2. 감기약(코감기약, 기침 감기약): 코감기약과 기침 감기약을 따로 준비한다. 종합감기약에는 불필요한 성분이 있으므로 개별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 용도에 따라 따로 준비한다. 3. 알레르기 약물(클로르페니라민, 세티리진 등의 항히스타민제): 특히 피부 발진, 가려움증, 비염 증상 등에 복용할 수 있는 환절기에 필요한 약품. 다만 졸음의 부작용에는 주의해야 한다. 4. 소화제(소화 효소 또는 위장 운동 자극제가 함유된 제품): 속이 더부룩하거나 명치끝이 답답할 때 복용한다. 5. 제산제(짜먹는 포 타입 또는 알약류): 갑작스러운 속쓰림이 발생하면 효과적인 액체 타입을..
1. 항생제는 감기약이 아니다. 세균 감염으로 확인되었을 때만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임의로 투여해서는 안 된다. 2. 항생제는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 일주일 정도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중간에 복용을 멈추면 재감염 위험이 높아져 내성이 발생한다. 3. 같은 성분의 항생제를 3개월 이내에 재사용하면 내성이 높아진다. 항생제를 복용할 때는 성분을 기억하고, 감염이 되면 복용 후 3개월 이내에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다른 성분으로 처방해야 한다. 4. 항생제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설사, 소화불량, 속쓰림이다. 설사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열이 나고 복통이 심하고 설사가 심해 화장실을 나갈 수 없는 경우에는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5. 항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