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자문 앱 에임을 통해 ETF를 투자 200일째가 되었다. ETF를 투자하자마자 코로나 19로 수익률이 바닥을 치다가 서서히 회복하더니 한 달 전부터는 플러스 수익률로 진입하였다. 코로나 19 기간에 수익률이 바닥을 쳤을 때 에임에서는 포트폴리오 재분배(리밸런싱)로 수익률 하락을 방어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차츰 원금손실을 회복하였다. 리벨러싱때 금 ETF 비중이 높았는데, 지금 금값이 많이 오른 걸 보면 이걸 생각하고 그렇게 재분배를 했나 하는 생각도 든다.(개인적인 생각) 위의 그림에서 코로나 기간에는 수익률이 바닥을 찍다가 서서히 회복하고 있는 그래프를 볼 수 있다. 코로나 이후로 5개월 정도인 거 같다. 현재 에임 200일째 수익률은 2.90%이다. 그리고 8월 중순에 추가 계약..
현재 나의 직업은 3D 디자이너이고, 18년 가까이 3ds Max를 사용하였다. 처음 대학을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기 위해 3ds Max 학원을 등록하였는데, 그 당시 국내에는 3ds Max 아니면 Maya였다. 학원비는 3ds Max가 30만 원이었고, Maya가 35만 원이었는데, 5만 원 더 저렴해서 3ds Max를 배우고 취업도 하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냥 3D가 재미있어 보였기에 선택한 소프트웨어인데 18년 가까이 사용할 줄은 몰랐다. 3ds Max를 배우고 5년 동안은 재미있었고, 밤을 세어도 일이 즐거웠으며, 3ds Max에 애착도 있었고, 공부도 많이 하였다. 하지만 점점 3ds Max가 여로모로 마음에 안 들고, 싫어지게 되었다. 그 이유는 여전히 말도 안 되는 가격과,..
바야흐로 유튜브 전성시대이다. 입문용 유튜브 영상 및 브이로그 편집을 하기 위해서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러나 영상 편집을 하기 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공부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지인들이나 인터넷에서 추천해준 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좌절해 버리고 만다. 유튜브 시대라고 하지만 내가 만든 영상이 당장 수익이 언제 날지도 모르는데 비싼 돈 주고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게 맞는지 판단이 잘 안 설 것이다. 현재 많이 사용하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어도비 프리미어 (Adobe Premiere), 파이널 컷 프로 (Final Cut Pro), 베가스 프로 (Vegas Pro)등이 있다. 이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어도비 프리미어(A..
자산관리 자문 앱 에임 [AIM] 투자를 알게 된 건 TV조선 강적들을 보기 전 광고였다. 원래 광고를 잘 보는 성격이 아닌데, 에임 [AIM]의 광고는 나의 두 눈을 집중시켰다. 에임 [AIM]의 광고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나온 배우 전여빈 배우와 손석구 배우가 나와 드라마의 한 부분처럼 재연을 했는데,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본 나는 두 배우가 너무 반가웠다. 에임 [AIM]이란? 상위 1% 자산 관리를 해주던 사람이 자산관리를 해주는 앱이다. 그 당시 나는 ETF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한참 공부하던 중이었다. ETF를 공부하면서 느낀 건 정말 좋은 투자라고 생각했지만 하루하루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일도 바쁜데 자산관리를 누가 좀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참에 에임 [AIM]을 알게 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