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 증상 (초기증상) 및 치료제 (군대는 가나요?)

크론병이란 

크론병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소화관의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염증은 모든 장층을 침범하며, 병리학적 변화의 분포가 지속되지 않고 자주 발생한다.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지역인 회맹부에 질병이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대장, 회장 말단부, 소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크론병·궤양성대장염 등 '염증성장질환'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중증 난치성 질환으로 원인 치료로는 완치가 어렵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식습관을 바꿔서 발병의 중요한 위험요인 중 하나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것이다.

 

 


크론병 증상 (초기증상) 

 

 

복통과 설사의 전형인 크론병은 식욕저하와 미열, 체중감소, 전신약약화와 같은 일반 장염 증상과 환자에 따라 관절, 눈, 피부, 신장 등의 다른 장긴에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염증이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고 개선과 재발을 반복하는 만큼 치료와 개선에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크론병 치료제 (치료약) 

크론병은 보통 한 가지 검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직접 느끼는 증상과 내시경, 혈액검사, 대변 내 세균 배양검사, 위장 및 대장 내시경 검사, 영상검사 등을 통해 장 내부를 관찰해 진단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항염증제, 스테로이드제, 면역조절제 등 약물치료를 먼저 하고 증상이 심하거나 약물만으로 예상되는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발육 위험이 높으므로 흡연과 면역력을 높이고 지방성 고기 및 유제품, 자극성 식품, 탄산음료, 알코올, 잠재적으로 오염된 식품 등을 피해서 예방하는 것이 좋다.

 


크론병에 좋은 음식 

크론병 발병 원인 중 음식효과는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밝혀진 음식은 없다. 음식을 가리기 시작하면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영양결핍에 걸릴 수 있으므로 심한 급성기가 아니면 음식을 가릴 필요가 없다. 

 

 


영양소 부족을 예방하기 위해 잘 먹고 영양을 개선하면 약에 대한 반응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상태를 호전하며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또한 패스트푸드가 일반적으로 좋을 수는 없지만, 패스트푸드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술이나 커피는 장을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병이 악화되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병이 나아지고 있다면 한두 잔의 술이나 커피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술 한두 잔은 술 한두 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아예 피하는 것이 좋다.

 


크론병 완치 

크론병은 소화기 계통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만성 염증성 성장질환 중 하나로, 개선과 악화를 반복해 평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크론병은 완치할 수 없지만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으로 염증을 꾸준히 조절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적절한 신체활동은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질병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크론병환자 군대가나요

크론병은 증상이 악화되면 병역을 면제받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장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심하면 군대를 면제 할 정도이면  크론병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병인지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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