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가 뭐야 (링티 효과 및 가격, 파는곳 정리)

링티가 뭐야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는데 바로 '마시는 링거'이다. 군의관 3명으로 시작한 브랜드 링거워터의 제품 ‘링티(LINGTEA)’이다.

 

 


한국은 링거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피곤하거나 감기에 걸린 것만으로도 수액을 처방받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다. 

 


팔에 맞은 게 아니라 마시는 링거를 말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제품 판매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약 70억원의 매출을 기록, 국내 경구용 링거 시장을 개척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링티는 지난 2017년 5월 이원철 링거워터 대표가 군의관으로 근무할 때 개발됐다. 행군 중에 많은 병사들이 쓰러졌지만, 처치용으로 가져간 링거는 추운 날씨에 종종 얼어 붙었다. 

 

 


이원철 링거워터 대표는 "군인 의사 1명이 200명의 병사를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외훈련 후 지친 사람이 많지만 빠른 수액치료에 한계를 느껴 개발했다"고 말했다.

 

 

링티 효과 (링티 효능) 

번거로운 링거주사와 달리 링티는 500ml의 물과 섞어 마시면 끝이다. 즉, 준비부터 섭취까지 단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레몬과 복숭아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7.7kcal의 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

 

 

 

 

 

 

링거워터에 따르면 링티 섭취 후 혈장 보충량 평가, 소변 배출량 수분 소실 평가, 5000m 달리기 지구력 평가, 피로회복도 평가 등을 수행한 결과 에너지 보충과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링거주사의 비용과 시간 부담을 줄이고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링티'는 일과 공부, 육아로 인한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이다.

 

 

 

링티 가격 

링티는 경제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수액 원가는 1500~2000원으로 바늘 등 부자재를 감안하면 2500원 정도다. 

 

 


다만 병원이 1L 주사를 맞으면 3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비용이 더 많이 든다. 반면 링티는 500ml당 3000원으로 5분의 1에서 10분의 1 정도 싸다.

 

 

 

링티 파는곳 

링티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 다수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어려울 경우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링티 플러스

'링티플러스'는 약국 판매만을 위해 출시한 프리미엄 수분 충전 음료이다. 기존 인기 음료인 '링티'는 700만 개 이상의 패키지 판매 기록을 보유한 인기 상품이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영양소를 추가해 프리미엄 음료로 출시됐다. 특히 링거워터 브랜드는 새로운 린티플러스를 개발하기 위해 수개월간 약사들을 인터뷰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