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양치질 하는법 정리


1. 맨 손가락에 강아지용 치약을 묻혀 앞니에 발라준다. 치약을 발라줄때 억지로 강아입을 열지 말고 입을 다문 상태에서 해도 된다.

 

 


2. 하루에 몇 번 반복해서 잇몸을 짧은 시간 동안 마사지를 해준다.

 

 


3. 일단 강아지가 마사지에 익숙해지면 손가락이 어금니에 닿을 때까지 조금 뒤로 움직인다.

 

 


4. 강아지가 이런 과정이 편하다면 이번에는 부드러운 칫솔로 동물용 치약을 동물용 칫솔에 발라 몇 초간 앞니를 닦는다.

 

 


5. 일단 양치질에 익숙해지면 뒤쪽으로 나아가 양치질을 한다. 칭찬으로 격려하고, 양치질을 마치면 맛있는 간식으로 보답한다.

 

 

 


2단계부터 5단계까지는 각 단계에서 일주일 이상 소요한 후 천천히 진행하면 된다. 앞니는 잇몸에서 이빨끝까지 양치질을 한다. 다른 치아의 경우 위턱의 잇몸과 아래턱의 잇몸을 향해 원을 그리며 움직이며 잇몸경계를 중심으로 이를 닦는다. 내부를 닦는 것도 좋지만 대부분 하기 힘들다. 어금니 안쪽과 바깥쪽만 잘 닦으면 된다.

 

 


6. 이 단계가 끝나면 매일 이를 닦는다. 이 과정을 통해 입은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 잘못된 상식!

강아지 이를 열심히 닦으면 스케일링을 안 해도 된다는 말은 잘못된 상식이다. 양치질을 열심히 닦아도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이 많고,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스케일링이 필수이다.

 

 

다만 스케일링 해야하는 간격이 길고 스케일링 후 치아 건강을 훨씬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양치질을 하는 것이 적극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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