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 수술비용 및 수술전문병원

액취증

액취증이란, 겨드랑이 부위에 땀샘이 이상이 생겨 고약한 냄새가 나는 상태를 말한다.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불편을 주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를 '취한증', '겨드랑내', '암내' 라고 한다.

 

 

 

보통 땀샘에서 아포크린선이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비정상적으로 분비되면 '암내'라는 불쾌한 냄새가 난다.

 

 

그러나 땀샘에서 나오는 땀은 피부의 각질층을 약화시켜 약해진 각질층이 세균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는데, 발냄새가 심할 때도 그렇다.

 

 

액취증 수술방법

현재까지 액취증의 다양한 치료법 중 겨드랑이 주름선을 따라 피부를 절개하고 피부 밑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많이 쓰이는 치료법이다.

 

 

 

그러나 이 시술에는 10cm 정도의 피부 절개가 필요하여 겨드랑이에 긴 수술 흉터가 남는다. 수술 중에는 모낭이 없어지고 피부에 가는 혈관이 잘려져 괴사의 위험이 있다.

 

 

 

수술 후 장기적으로는 운동 제한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수술 후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약 2주가 소요된다. 연세대 의대 성형외과에서는 국내 최초로 초음파 지방흡입과 내시경을 이용한 시술법을 적용 했다.

 

 

 

이 시술은 1997년부터 시행되어 수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수술은 겨드랑이 털 부위에 국소마취제를 주입한 뒤 중앙에서 1cm 정도 피부를 절개해 내시경을 통해 땀샘의 분포를 확인하고 초음파로 분해 흡입제거 한다.

 

 

수술은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며 하루 입원해야 한다.

 

 

액취증 실비보험

 

 

액취증의 수술 비용은 대략 150만원~200만원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액취증은 연령에 관계없이 수술 할 수 있으며, 젊을수록 수술 결과가 좋다.

 

 

 

무엇보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없에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병원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 SIT 액취증 수술은 보험사에 따라 다르지만 실비보험은 수술비의 80~90%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액취증 재수술

신체의 땀샘은 평생 변하지 않고,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제거된 땀샘은 다시 생겨나지 않으므로 재발하지 않는다.

 

 

 

다만 겨드랑이 털이 많은 부위 외에 땀샘이 일부 남아 있거나 피하조직에 있어야 할 아포크라인선이 부분적으로 피부내에 묻혔을 경우 냄새가 부분적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냄새가 경미하기 때문에 걱정거리는 아니다.

 

 

액취증 수술전문병원

과거에 액취증은 누구에세 말못할 걱정거리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방학 중인 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액취증 치료가 가능하다.

 

 

액취증의 경우 액취증 전문 병원을 찾아 자신의 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최소한의 흉터로 땀샘을 제거하는 것으로, SIT수술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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