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호이스타정 효과 (코로나 19 치료)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효능(효과) 

'호이스타'는 기존 췌장염 치료제 '호이판'의 첫 번째 제네릭 버전이다. '호이스타'는 만성 췌장염의 급성 증상을 완화하고 위 절제 후 발생하는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는 소화기 분야 전문의약품이다.

 


임상실험 결과 '호이스타'는 만성 췌장염 환자의 복통 빈도를 줄여주고 복통도 개선해준다. 또한 췌장의 역류시 트립신을 억제하여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킨다.

 


 1. 단백분해 효소(트립신, 칼리크레인, 플라스민 등)의 일탈로 인한 만성 췌장염의 급성 증상 완화


 2. 위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코로나 19 

대웅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에 대해 국내 경증환자에 대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호이스타정은 만성 췌장염과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코로나19로 입원해 호이스타정을 투여한 환자 7명과  '칼레트라정'(성분명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을 투여받은 환자 22명 중 혈액검사를 받은 환자 20명을 비교,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했다.

 

 


또한 기존 호이스타정의 이상반응으로 알려진 고칼륨혈증은 발생하지 않아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라는 점이 확인되었다.

 

 

호이스타정 주의사항 

 

 

임산부에 대한 투여 

인체의 40배 이상 용량(400mg/kg/1일)이상을 투여한 동물실험에서 태자 체중의 억제가 보고되었으므로 임신 가능성이 높은 임산부나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많은 양을 피해야 한다.

 

 

 

어린이에게 투여

저체중 아기, 신생아, 영유아 또는 소아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고령자에 대한 투여

노인들에게 약을 투여하면 성인보다 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보관 및 취급 시 주의사항

배합주의 : 올메살탄메독소밀 제제와 병용 처방받아 같은 포장으로 조제할 경우 약물이 변색될 수 있으므로 다른 포장으로 조제해야 한다.

 

 


대웅제약 기업 역사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회사 이다. 1945년 경남위생시험소에서 근무하던 지달삼(1922~1983)씨가 일본 소유 제약회사 '가와이제약소'를 인수해 조선간유제약공업사로 대웅제약이 시작 되었다. 

 

 


이후 1947년 대한비타민화학공업사, 1961년 대한비타민산업(주)으로 이름을 바꾸고 같은 해 간장약 '우루사'를 출시했다. 1966년 부산 선화약국 소유주였던 윤영환이 1966년 회사를 인수한 후, 1967년 일본의 키세이-셔라이마스와 제휴를 맺었다.

 

 


1972년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으로 공장을 이전하고 이듬해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1974년 제약연구소를 설립한 뒤 1978년 대웅제약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1982년 미국 일라이릴리 사와 합작해 대웅릴리제약(주), 1983년에 대웅화학 및 한국알피쉐러(주)를 세워서 사세확장을 하였다. 2002년 기존 법인이 지주회사 (주)대웅으로 출범하면서 물적분할됐고,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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