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방법 및 모의계산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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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0. 25.
'실업급여'란 근로의지와 능력이 있지만 취업하지 않은 피보험자가 재취업하는 기간에 지급하는 급여를 말한다. 그리고 실직으로 인해 근로자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로 회사를 자발적으로 그만둔 경우에는 지급받을 수 없다
실업급여 조건
'고용보험 실업급여조건'은 구직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이직전 18개월(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 동안 총 180일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퇴사할 때 4대 보험(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의 '상실 신고', '자격 상실 신고'하면 된다. 그리고 '실업급여'의 증가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실업급여 신청방법'은 우선 회사가 '고용보험 피보험 상실신고서'를 관할하는 '근로복지공단'에 보내줘야 한다. 이후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개인 서비스 → 실업급여 →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클릭, 구직신청 후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이어 신분증을 들고 '노동복지센터'를 방문해 '구직급여'를 신청한다. '실업급여'를 위한 '면접확인서' 등 '실업급여'를 위한 구직활동은 실업급여 구직활동 의무 일수 1~4차 실업 인정일의 경우 1회, 5차 실업 인정일 이후부터는 2회를 받으면 된다.
실업급여 신청기간
퇴직 후에는 관할 고용센터 에서 하루빨리 '구직신청(인터넷 신청 가능)' 및 '수급자격 인정신청'을 하면 된다.
퇴직 후 '실업급여'를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는지는 제한이 없지만 '실업급여'는 전입일 다음 날부터 12개월을 초과하면 지급해야 하는 일수인 만큼 남더라도 지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신청해야 한다.
실업급여 수급자격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에서 퇴직 전 180일(피보험자 단위기간) 이상 근무한 후 경영상 해고, 권고사직, 계약기간만료 등 불가피한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근로자에게 지급된다.
참고로 전직, 자영업 등 정당한 사유 없이 스스로 직장을 그만두거나 자신의 책임이 중대한 사유로 해고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
실업급여 수급기간
수급 기간은 개인마다 다르다. '실업급여' 지급 기간은 최소 120일에서 최대 270일로 계산된다. '실업급여'는 퇴직 후 12개월 이내에 수급요건을 충족해야 퇴직 다음날부터 받을 수 있다.
'실업급여' 가입기간은 고용보험 홈페이지 조회 메뉴의 고용보험 이력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업급여 모의고사
'실업급여의 모의산정'은 고용보험 홈페이지의 '개인혜택 하단'에 있는 '실업급여안내에 포함된 실업급여의 모의계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업급여 지급액'은 상한액이 1일 기준 66,000원이고 하한액은 60,120원이다. '실업급여계산기'는 '고용보험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업급여 금액
'실업급여'는 실업자의 고용보험 가입기간(보험기간)과 전입연령에 따라 120~270일 동안 지급된다. 지급액은 전 직장에서 지급된 평균 임금의 60%를 지급한다.
※상한액 66,000원 (2019.1.1. 이후 퇴사자)
※하한액 60,120원 (2019.1.1. 이후 퇴사자, 1일 소정근로시간 8시간 기준)
실업급여 구직활동
'실업급여 수급자'는 연수과정과 관계없이 월 30시간 이상 수업을 받으면 적극적인 재취업활동으로 인정된다. 한 달에 30시간 미만으로 수업을 듣는 경우 면접 등 별도의 재취업 활동이 있어야 실업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대학평생교육원'에서 학위취득과정을 이수하는 경우는 인정하지 않고, 재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과정을 30시간이상 수강할 경우에는 증빙서류(수강증명서, 출석부 사본 등)확인을 통해 인정한다.
실업급여 온라인 취업특강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실업인정 기간 중 재취업 활동을 해야만 한다.
기존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직활동당 1회 재취업활동으로 인정받았지만, 지침 개편에 따른 실업인정 방식 효율화 방안의 일환으로 구직활동 외에 특별취업과정 수강 시 1회 재취업활동 인정도 가능해졌다.
'온라인 평생교육센터'는 온라인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STEP(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과 '고용보험 홈페이지' 간 데이터 연계를 통해 '실업급여'를 받을 때 취업활동으로 인정되는 콘텐츠를 수강하면, 데이터를 전송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