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과 치료 방법 정리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는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과 극도의 불안감이 있는 일종의 불안장애다. 숨이 막힐 듯한 과호흡, 어지러움, 비현실성, 죽음에 대한 두려움, 오싹하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등 각종 신체적 증상이 예고도 없이 갑자기 일어난다.

 

 


증상이 심할 경우 각종 건강 우려, 공포증, 불면증, 우울증 등 신경학적 질환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약물이나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체계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공황장애 초기에는 일상생활 중에 갑작스런 발작이 일어난다. 방치하면 발작 빈도와 몸의 이상 증상이 악화돼 공황 발작이 일어나는 곳을 피하게 된다.

 

 


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극한 상황으로 몰릴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공황장애 원인 

공황장애를 치료하려면 원인 파악이 먼저 필요하다. 공황장애는 특정 원인이 아닌 극심한 스트레스와 그에 따른 심부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따라서 꾸준한 상담과 저하된 심장 기능을 모두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황장애 치료방법 

 

1. 약물치료

선택적 세로토닌 차단제와 같은 항우울제 약물,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항불안제, 혹은 필요에 따라 다른 계열의 약물을 사용하기도 한다.

 

 

2. 인지 행동 치료

환자 자신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인지, 행동치료 프로그램으로 공황발작에 대한 자신의 잘못된 신념이나 태도를 바꾸어주고 두려운 상황을 회피하지 않도록 행동을 교정한다.

 

 

3. 정신치료

심층적인 상담 치료를 통해 공황 증상의 무의식적 의미에 대해 통찰함으로써 증상을 호전시킨다.

 


4. 바이오 피드백

생체 되먹임 작용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자신의 생리 현상들을 컴퓨터를 통해 직접 관리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훈련으로 불안증상을 완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을 자존감이 낮아지게 하는 것은 역효과를 낳는다. 따라서 공황장애가 의심되면 정신과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공황장에 자가진단 

1. 가슴이 두근거림, 심장이 두근거림 또는 심장박동수 증가 

2. 땀 흘림 

3. 떨림 또는 전율 

4. 숨 가쁜 느낌 또는 숨 막히는 감각

5. 질식감 

6. 흉부통증 또는 불쾌감 

7. 메스꺼움 또는 복부 고통

8.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머리가 띵하거나, 기절할 것 같은 느낌 

9. 비현실감 

10. 자제력 상실에 대한 두려움 또는 미칠 것 같은 두려움 

11. 죽음에 대한 두려움 

12. 감각 이상이나 마비 

13. 오한 또는 얼굴이 화끈 달아오름  

 

4가지 이상 해당하면 공황장애로 진단한다.

 

 

 

 

공황장애 극복법 

공황장애는 완전히 치료되기는 어렵고 재발을 잘하는 질환으로 보고하고 있다.  상태가 호전되어 치료가 중단되었다 하더라도 다양한 이유로 재발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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