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게 구입하는 노트북 구매요령 팁

노트북은 대학생이 리포트를 쓸 때, 선생님이 수업을 준비할 때, 직장인이 업무를 볼 때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노트북을 구매할 때 브랜드와 광고만 의존해서 구입을 하게 되는데, 구입을 하고 나서 자신이 사용하는 용도와 맞지 않아 후회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노트북은 저렴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 시 사용용도와 예산에 맞게 잘 선택을 해야 한다.

노트북 구매에 혼란스러운 건 너무 많은 종류의 노트북과 다양한 운영체제 그리고 다양한 가격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노트북 구매를 할 때 광고에만 의존해서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리고 컴퓨터를 조금 안다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에는 자신과 맞지 않은 노트북을 선택해줄 확률이 높다. 지인들은 '비싸면 비쌀수록 좋은 노트북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인에게 부탁하더라도 최소한의 정보를 지인에게 제공해주어야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노트북을 선택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노트북을 구입할 때 도움이 되는 팁을 알아보자.

노트북의 화면 크기는 11인치~17인치 정도 된다. 일단 자신에게 맞는 노트북의 화면 크기를 선택해야 하는데, 인치가 작을수록 휴대성이 좋다는 걸 의미한다.

일단 노트북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15인치 모델이 좋다. 그리고 노트북을 무릎 위에 올려놓거나 자주 들고 다닌다면 13인치~14인치 모델이 좋다.

어린이들이 노트북을 사용할 때는 11인치~12인치 모델을 사용하면 되고, 책상 위에 두어 사용한다면 17인치가 좋을 것이다.

저렴한 노트북을 구입할 때 최소 해상도는 1920x1080(Full HD)을 지원해야 한다. 픽셀 수가 많아서 인터넷 할 때 읽기 편하고 멀티 태스킹을 위해 두 개의 창을 나란히 띄울 수 있다.

대략 80만 원 정도 예산을 생각한다면 IntelCorei5 프로세서(또는 IntelCorei7), 8 GBRAM, 256 GBSSD(Solid-StateDrive)및 해상도 1080p화면 정도면 될 거 같다.

여기서 SSD는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의 로딩 속도를 빠르게 해 주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는 반드시 SSD를 구입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

배터리 수명은 최소 8시간 이상인 노트북을 선택해야 한다.

어디서 어떻게 사용을 하든 노트북은 8시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해야 한다. 노트북을 구매할 때 배터리 수명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다만 게이밍 노트북은 전력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제외이다.

구글 크롬 OS 경우에는 아이들이 사용하기 쉽고,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에 잘 감염되지 않아서 학교에서 사용하면 좋다.

Windows 기반의 노트북은 저렴한 가격대를 고를 수 있어 선택폭이 넓다. 반면에 MACBOOK은 가격대가 높고, 사진 및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가 강력하다.

우리가 OS를 선택할 때는 Windows 10 Home을 구매하면 된다.

그리고 OS 포함과 비포함(FreeDOS)이 있는데, OS값이 따로 예산에 책정되어 있다면 비포함을 선택하고 노트북 사양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노트북일 경우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가격은 같은 사양의 노트북보다 더 비싸고, 배터리 수명이 더 짧으니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좋다.

노트북을 구입할 때 도움이 되는 팁을 몇 가지 알아보았는데, 지금 말한 최소한의 정보만 알아도 지인에게 부탁을 하거나, 사이트에 직접 주문을 할 때 조금이나마 적절한 노트북을 찾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된다.

웃긴슈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