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이 법 세림이 법은 2013년 3월에 충남 청주시 산남동에 살고 있는 김세림 양(3세)이 다니던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은 사건이다. 이 사건 이후로 도로교통법으로 개정되었는데, 해당 법안은 어린이 통학 차량과 관련해서 안전벨트 착용, 인솔 교사 동승, 하차 후 차량 내부 점검을 반드시 의무화해야 한다. 그리고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은 어린이나 영유아가 모두 안전하게 하차하였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한음이 법 2016년 7월 광주의 특수학교에 다니던 당시 나이 8세 한음이가 동행교사의 방치로 통학차량 안에서 세상을 떠난 뒤 발의된 법안이다. 한음이 법은 어린이 통학 버스 안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으로 어린이가 통학버스에서 잠들었는데 하차시키지 않고 문을 잠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