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노후대비 보험 팁

노후 대비를 위해 보험을 준비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미래의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좋은 보험을 준비해야 한다. 오늘은 노후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보험 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백내장 수술

 

 

나이가 들면 백내장 수술을 받는 사람이 많이 있다. 이때 다초점렌즈 삽입술을 받은 사람은 실손 보험 적용 대상이다.

 

 

 

하지만 모든 보험 가입자들이 실손보험 보장을 받는 것은 아니고, 보험에 가입 시기에 따라 실손 보험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받을 수도 있다.

 

 

실손보험 보장 기준은 2015년 12월 이전에 판매된 실손보험인 경우만 단초점과 다초점 렌즈를 모두 보상하니  2015년 12월 이전 가입자인지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

 

 

2. 반려견을 키울 경우

은퇴 후 노후생활을 보낼 때 반려견은 땔 수 없는 좋은 친구이다.

 

 

 

이런 친구인 반려견이 다른 사람을 물거나 피해를 주게 된다면 책임은 반려견 주인에게 있다. 만약에 이러한 경우가 발생했다면 운전자 보험이나 실손보험 특약 중 '일상생활 배상책임 특약'을 들었는지 확인해봐 야한다.

 

 

 

'일상생활 배상 책임 특약'은 타인의 재물이나 신체적 손해를 입힌 경우 배상 책임을 져야 할 때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특약이다.

 

 

이 특약은 반려견이 다른 사람의 물건을 물어뜯거나 사람을 공격할 경우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

 

 

3. 암수술을 받았다면

암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많을 것이다. 우리나라가 사망원인 1위가 암이니 말이다.

 

 

사람들은 암이 발병하면 암 진단 보험금과 암수술 보험금, 입원 보험금을 수령하지만 보장 내용 중에 있는 방사선 치료를 대부분 그냥 지나친다.

 

 

 

손해보험사는 외과적 수술에만 보험금을 지급하고 생명보험사는 방사선 조사량이 5000 라드를 넘는 경우에는 수술 보험금을 지급한다. 그리고 갑상선 암 환자가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는 경우에도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4. 건강검진 중에 용종을 제거했다면

건강검진은 남녀노소 모두 다 꼭 받아야 한다.

 

 

 

꼭 받아야 할 건강검진 중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을 받을 때 용종을 제거하는 경우 수술이라 생각하지 않고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데, 용종 제거는 수술 특약 가입자가 수술 확인서를 받으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니 꼭 확인하고 챙겨야 한다.

 

 

5. 음식을 씹다가 이가 부러 질 경우

음식을 꼭꼭 씹어먹어도 이가 부딪쳐 부러지는 일이 있을 수 있다.

 

 

 

외부 충격으로 이가 부러질 경우 치과에서는 안면 골절로 분류한다. 이런 경우에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데, 2007년 4월 이전 가입한 골절 진단비 특약 가입자라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은 우리 생활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노후에 보험이 있다는 건 나에게 방패가 있다는 것과 같다.

 

 

 

하지만 아직도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한다. 살기 어려워 보험부터 깨는 젊은 사람들과 사는 것이 바빠 미쳐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 등등 아직까지 보험 준비를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최근에는 좋은 보험들이 많이 출시되었으니 상담 잘 받고 자신에 맞는 보험을 가입해서 자신의 방패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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